펠리엇(PELLIOT)은 단지 기능을 입지 않는다.-옷을 고를때, 태도를 입는다.

아웃도어를 입는다는 건 단지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일까?
나는 여기에 ‘태도’라는 단어를 더하고 싶다.

옷을 고른다는 건,
단지 기능이 좋은가를 넘어
내 하루를 어떤 자세로 살아내고 싶은가를 결정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편안한 착용감은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단단한 원단은 나의 결심을 다져준다.

 

PELLIOT은 말한다.
“탐험은 태도다.”

그들이 말하는 탐험은
특별한 장소에 가야만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시선을 갖는 순간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의미다.

PELLIOT의 옷은 그 순간을 위한 설계다.

 

방수, 투습, 통기성, 스트레치.
기능이 탁월한 브랜드는 많다.
하지만 기능을 넘어,
그 기능이 나의 선택을 지지해준다는 믿음까지 주는 브랜드는 많지 않다.

 

나는 그런 브랜드를 선택하고 싶었다.
그리고 이제,
그 옷이 누군가의 일상을 지지해주는 장비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