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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험의 시선과 기록 -PELLIOT 티스토리

태계일주43

태계일주4 가 알려준 히말라야, 그리고 PELLIOT 에 대한 믿음 ‘태계일주4’ 첫 방송을 보고 난 후,일요일부터 히말라야 관련 검색을 멈출 수 없었다.PELLIOT 에도 THE LIMIT 시리즈로 극저온,고도,강풍,고습에 대응하는 전문 탐험가 및 엑스페디션을 위한 기술 중심 라인이 있기 때문이다. 에베레스트, 루클라, 남체 바자르, 셰르파, 그리고 카미 리타.모두 낯설지만, 묘하게 익숙한 이름들.그 속에서 나는 하나의 키워드를 오래 들여다보게 되었다.바로 마운티니어링(Mountaineering). 🌍 히말라야는 누가 가는가?방송을 보다 문득 든 생각이었다.“진짜 저기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그래서 검색을 해봤다.놀랍게도 전 세계적으로 고산등반 인구와 원정 마니아가 꾸준히 증가 중이며, 올해 4월 최대였다고 한다. 단순 ‘하이킹’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그들을.. 2025. 5. 13.
31번째 에베레스트 등정, 카미 리타 셰르파가 보여준 진짜 ‘탐험의 태도’ 히말라야의 가장 높은 곳.에베레스트(Everest) 정상에 서는 일은누군가에겐 평생 한 번 이룰 수 있을까 말까 한 목표입니다.그런데 올해,그 정상에 31번째로 오른 사람이 있습니다.그의 이름은 카미 리타 셰르파(Kami Rita Sherpa). 🧭 셰르파, 고산에서 태어나 고산을 넘는 사람들에베레스트 등정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있어가장 중요한 존재는 셰르파(Sherpa)입니다.고산 적응 능력경로 이해력구조·지원·짐 운반 등 실질적인 리더 역할카미 리타는 그런 셰르파 중에서도"산을 알고, 산을 존중하며, 산에서 살아온 사람"으로 불립니다.그는 올해 2024년 5월,31번째 에베레스트 등정을 성공하며자신이 보유한 세계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습니다.📌 그는 왜 자꾸 산에 오를까?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2025. 5. 12.
기안84 히말라야 여정에서 본 ‘태도’ – PELLIOT이 말하는 진짜 탐험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가 돌아왔습니다.그리고 기안84는 그 첫 주자로 히말라야에 발을 디뎠습니다.산이 아닌 ‘사람’을 보기 위해,그는 에베레스트의 관문인 루클라부터 셰르파의 고향 남체 바자르까지단단한 호기심 하나로 올라섰습니다. 처음 만난 설산,이마에 메고 올라야 하는 무거운 짐,낯선 거리에서 맨손으로 먹는 디도,웃통을 벗고 갈아입는 적응력 만렙의 모습까지.그 모습은 어딘가 서툴고 투박하지만,동시에 너무나 인간적이고 솔직했습니다. 🧭 그가 보여준 것 = 탐험은 태도다기안84는 그 누구보다 땀을 흘렸고,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사람을 대했습니다.그는 셰르파의 삶에 뛰어들었고,그 짐을 함께 지고,함께 걷고,함께 하룻밤을 묵었습니다.탐험은 태도다.우리는 바로 이런 모습을브랜드 철학 속에서 말하고.. 2025. 5. 12.